[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신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도내 소상공인들과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외부 강사 4명은 소상공인 최저임금 발전 방향과 벤처기업 인증 혁신 방안,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방안, 전자조달시스템(S2B)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소상공인 유관기관과의 정보 교환 및 소통 강화로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