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선 이 시설은 농산물 판매와 제조·가공,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융·복합거점공간은 농촌융복합산압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19억6500만원이 투입돼 마련됐다.
이 공간은 농가레스토랑, 반찬가게, 가정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푸드몰,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은 용진로컬푸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의 로컬푸드 10년 역사를 함께 쓴 용진로컬푸드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한다”면서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업농촌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대한민국의 농업에 새로운 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