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제시하는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의 첫 번째 서비스인 팬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오는 7월 가오픈한다.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에스엠 컬처 유니버스(SM Culture Universe, SMCU)'를 상징하는 '광야'라는 브랜드로 SM이 꿈꾸는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중,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여기에는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BASIC)과 연간 유료 회원(ACE)를 모집하며, 유료 회원에게는 광야 브랜드로 선보이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SM은 '광야 클럽' 정식 론칭에 앞서 23일부터 엔시티 드림과 에스파를 시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클럽 유료 회원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한편, '광야 클럽'은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며, 7월부터 2개월 시범 운영 뒤 9월 정식 오픈된다. SM은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광야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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