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광학렌즈 개발 스타트업 '뷰닉스' 방문
김용문 "소부장 유망 스타트업 성장 적극 지원"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21일 광주광역시 뷰닉스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뷰닉스는 밀폐형 금형을 활용한 진공 성형기술을 적용해 적외선 광학렌즈 및 모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량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던 적외선카메라의 핵심부품 ‘적외선 광학렌즈’의 단가 절감을 통해 제품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적외선 렌즈의 ‘진공압축성형’ 특허 관련 제조법을 보유한 기업은 전 세계에서 뷰닉스가 유일하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생산 단가 30% 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양산 시설을 구축했다.
뷰닉스의 김정호 대표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선정 이후 기업 인지도 제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단일 제품군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술 스타트업의 경우, 원천기술 기반의 다양한 제품들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김 원장은 "세계적인 블루 오션 시장인 ‘적외선 렌즈’ 관련 독자 기술을 보유한 뷰닉스의 향후 발자취가 기대된다"며 "창업진흥원에서는 앞으로도 정부 지원이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기회를 얻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