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1일 경기 안양시 소재 연성대학교에서 제대군인 위탁교육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가공인자격증인 ‘경비지도사’ 시험 대비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주 2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비의 90%를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한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 대 1 진로상담, 직업능력개발 교육비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위탁교육 참여와 상담을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이상 복무한 전역자 또는 전역예정자)은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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