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이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를 확대한다.
2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세대출 상품의 우대금리가 24일부터 0.1%포인트 확대된다.
이에 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 한도는 대면 기준 최고 1.0%에서 1.1%로 상향된다. 우대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낮췄다. 일반전세는 0.41%포인트, 청년전세는 0.32%포인트 인하해 각각 연 3.03~4.36%, 연 2.85~3.17%로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혼합금리 상품은 최대 0.36%포인트, 변동금리 상품은 0.3%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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