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받고자 하는 시설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 노후 건축물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이다.
공사 중이거나 법률 분쟁, 법적 문제시설 등은 제외된다.
민·관 합동점검담이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 정도와 보수·보강 방법을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8월22일부터 10월21일까지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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