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화공' 이끈 멀티골 쿠니모토, K리그1 16라운드 MVP

기사등록 2022/06/21 09:41:09

선두 울산과 경기에서 멀티골 터뜨리며 3-1 승리 이끌어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 쿠니모토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화공(화끈한 공격)'을 이끈 쿠니모토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전북-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1 승리를 이끈 쿠니모토를 1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쿠니모토는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 29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70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으로 울산 수비진을 흔들었다.

쿠니모토는 제르소(제주), 신진호(포항), 이승우(수원FC)와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선 주민규(제주), 조영욱(서울)이, 수비수 부문에선 심상민(포항), 오스마르(서울), 홍정호(전북), 안현범(제주)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최고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다.

전북과 울산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 전북은 베스트 팀에 올랐다.

한편, K리그2(2부) 21라운드 MVP에는 김포FC의 손석용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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