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91명 신규 확진…닷새 연속 100명 아래

기사등록 2022/06/20 16:39:29

누적 감염자 55만9251명, 사망자 72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27명, 청주시 19명, 제천시 13명, 진천군 8명, 충주시 6명, 괴산군과 단양군 각 5명, 영동군과 증평군 각 3명, 보은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옥천군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말 검사가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전날 동시간대 34명보다 57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16일(72명)부터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25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046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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