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0일 군청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등 4개 부서에 대한 공약사항 검토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오는 24일까지 분과별 공약 실행 검토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첫날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기본소득제도 도입, 부재신고부서 강화 운영 등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유희태 당선인은 “주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공약을 잘 다듬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수정·보완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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