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5만9111명, 사망자 72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9명, 충주시 8명, 증평군 4명, 옥천군과 영동군, 진천군 각 3명, 제천시 2명, 보은군과 괴산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과 단양군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 동시간대 85명보다 51명이 줄었다. 지난 16일부터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달 들어 현재까지 2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11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407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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