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야외공연장 18일 달성음악회, 가수 신유·지원이 등

기사등록 2022/06/17 14:37:45
달성음악회 홍보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화원읍 사문진야외공연장에서 달성음악회를 연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다시 일상으로! 일상 on 콘서트’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달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신유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가수 지원이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어쿠스틱 듀오 ‘나교’ 등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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