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경계석·가로등 들이받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심정지

기사등록 2022/06/17 09:31:11 최종수정 2022/06/17 12:13:41
[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가로
[그래픽]

지난 16일 오후 11시5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운전 여부 확인을 위해 추후 병원에서 채취한 혈액에 대한 압수영장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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