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5만8565명, 사망자 72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증평군 12명, 청주시 11명, 진천군과 음성군 각 9명, 제천시 8명, 충주시 7명, 괴산군과 단양군 각 4명, 보은군과 옥천군 각 3명, 영동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01명보다 29명이 줄었다. 지난 12일 51명이 발생한 후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달 들어 현재까지 2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56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174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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