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4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3기 자서전쓰기×영상인생소개서 교육 개강
울산시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4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퇴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자서전쓰기×영상인생소개서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2강 과정으로 진행되며, 책과 영상 소개서 제작으로 개인 생애사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제작 과정에서 도출된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와 직업, 사회참여 등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생애상담과 진로 및 직업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형 직업 추천과 경력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여성새일센터, 웹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울산시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웹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기관인 울산 KH정보교육원을 비롯해 아이윤메디컬센터, 다이나믹어니, 누리보듬, 울산교차로 등 웹디자이너 구인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체 담당자들은 교육훈련생의 취업 활성화 방안과 웹디자이너 구인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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