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서울시의원…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딸인 최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에 당선되며 3선(8대, 9대, 11대)에 성공했다. 그는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국민의힘과 시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열심히 움직이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당선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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