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에게 사과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민해경이 출연해 혜은이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해경은 자신의 별장에서 혜은이가 먹고 싶다는 잡채를 만들어 식사를 대접했다.
요리를 잘하는 민해경에게 혜은이는 "지난 얘기지만, 남편에게 미안했던 점은 한 번도 내가 밥을 만들어서 차려주지 못 했다. 그거는 내가 돌아서서 좀 미안하더라. 누구나 다 하는 건데 나는 얼마나 나쁜 아내였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한 혜은이는 1970년대 중후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다. '진짜 진짜 좋아해' '파란나라'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새벽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1984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고 1980년 탤런트 김동현과 재혼한 뒤 2019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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