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가구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06/13 07:25:46
[금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12일 오후 8시9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경량철골조 4개동 중 3개동 900㎡와 기계설비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3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공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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