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이성경·김영대 커플의 제주 밀월 여행이 포착됐다.

tvN 금토극 '별똥별'에서는 비밀 연애 중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스타포스 소속 간판 배우' 공태성(김영대)의 핑크빛 로맨스가 무르익은 가운데, 두 사람이 회사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그 광경을 이사 최지훈(하도권)에게 들키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평소 즐기던 집 데이트를 벗어나 제주도 커플 여행을 감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포착됐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춘 태성과 주변을 살피며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한별의 모습이다.

이어 두 사람은 한적한 유채꽃밭에서 여행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이에 '톱스타' 태성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피해 한별과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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