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주거 중심 입지 및 남원주역세권 수혜 단지
KTX원주역,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서울 접근 편리
낮은 청약 진입장벽, 전매제한 없는 비규제 지역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5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펫네임인 프리모원(Primo One)는 '첫 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원주에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단지는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차후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시의 새로운 핵심 생활권 형성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식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 남원주중, 단구중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고속철도(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원주~청량리까지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남원주IC가 인접해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강원도 전역을 비롯한 타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주~서원주 구간을 잇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경강선(성남~여주복선전철)과 연결돼 판교신도시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서~광주철도'와도 합류돼 서울 수서역까지 40분대에 닿는다.
비규제 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상품에는 e편한세상의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 최초로 적용된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평면이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단지 중앙부의 그린카페,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원주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리뉴얼된 브랜드 적용, 친환경 숲세권 단지, 비규제지역 투자가치까지 더해져 광역 수요자의 관심도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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