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 가리고…"운동도 하려구요"

기사등록 2022/06/09 09:21:02
[서울=뉴시스] 서정희. 2022.06.0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운동도 조금씩 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려는 모습이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3일 공개된 딸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서 "유방암 선고를 받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지금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1차가 끝났고 2차는 다음주다. 2차 치료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5일 소셜미디어에 "현재 가발을 쓰고 있다"며 "저와 같이 고통을 겪으시는 많은 분들도 넉넉히 이기시길 힘써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서정희. 2022.06.09.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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