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킴 왕눈이’는 2019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개발한 ‘잠 깨우는 왕눈이’의 고휘도 반사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한국도로공사의 차로차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쳐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지킴 왕눈이가 어린이의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시켜 뒤에서 오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우산도 전방이나 후방을 볼 수 있어 시야확보가 용이해 여름 장마철 등하교 길에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 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3개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9448건이고, 이중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2795건으로 약 30%를 차지한다.
◇경남농협, 양파 수확기 농촌일손 돕기
이번 일손돕기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강문규 농협합천군지부장, 안승찬 율곡농협 상임이사, 박순정 남해화학 경남지사 지사장 등 범농협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마늘, 양파 수확기에 맞춰 5월부터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연일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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