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 김동현 측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고향 친구들이 서울에서 마련한 자리에 동석하기 위해 참석했고, 그 중 한명의 귀가를 돕기 위해 택시까지 에스코드 해준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 김동현이 한 여성과 길가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나왔다.

한편, 김동현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다. 듀오 MXM를 거쳐 2019년부터 AB6IX 멤버로 활동 중이다. AB6IX는 지난 4~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