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충남도의 ‘2022년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에서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상했다. 군은 그동안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에도 충남도 주관 ‘2021년 비상대비 유공 표창’ 심사에서 기관표창·유공자 표창(안전총괄과 박은영 주무관)을 받았다.
◇태안군, 충남도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충남 태안군은 지난해 충남도내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실적에서 군부 1위를 차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녹섹제품은 환경표지인증·GR 인증을 받아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자원 절약, 인체 유해성 예방 등 환경적 편익이 높다.
군은 지난해 총 구매물품 88억원의 68%에 달하는 60억원 상당의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등 환경오염 저감에 적극 나섰다 . 지난 2017년부터 2020년을 제외하고 5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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