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없는 한국여자배구, 폴라드에 완패…VNL 3연패

기사등록 2022/06/05 11:08:11

3경기 연속 0-3 패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연경 없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무력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3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브룩셔 그로서리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주차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0-3(9-25 23-25 11-25)으로 완패했다.

일본과 독일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던 한국은 3경기째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김희진(IBK기업은행)이 10점, 이주아(흥국생명)가 7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 폴란드 감독 앞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1세트부터 조직력이 무너진 한국은 2세트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후반에 밀렸다. 1, 2세트를 모두 패한 한국은 3세트에서도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파워와 높이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다. 블로킹득점으로 12점이나 허용했다.

한국은 6일 캐나다를 상대로 첫 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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