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역 유권자는 총 153만2133명으로 이 중 총 74만55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48.7%다.
전주완산구의 경우 31만1508명 중 12만5418명이 투표해 4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주덕진구는 유권자 23만8934명 중 9만6942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40.6%다.
군산의 경우 전체 22만4926명의 유권자 중 8만7129명이 투표에 나서 38.7%의 투표율을 보였다.
익산은 전체 23만9077명의 선거인수 중 10만7241명이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44.9%다.
정읍은 전체 유권자 9만3307명 중 5만4281명(58.2%), 남원 6만9007명 중 4만4515명(64.5%), 김제 7만2358명 중 4만2673명(59.0%)이 투표에 참여했다.
완주의 경우 전체 유권자 7만8284명 중 4만1520명(53.0%), 진안 2만2634명 중 1만6616명(73.4%), 무주 2만1279명 중 1만6270명(76.5%), 장수 1만9380명 중 1만4593명(75.3%)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임실지역에서는 총 2만4346명 중 1만7639명(72.5%), 순창 2만3893명 중 1만8594명(77.8%), 고창 4만7581명 중 3만4656명(72.8%), 부안 4만5614명 중 2만7497명(60.3%)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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