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종사자들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함께 고민"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적은 뒤 "대한민국 영화의 칸 도전사에서 한국 영화인이 2명이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넘어 온 국민의 기쁨"이라고 했다.
이어 "코비드 시대로 인해 극장의 소중함을 확인했다는 박찬욱 감독님의 수상소감처럼, 코로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희생되신 수많은 문화계 종사자들과 국민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두분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우리 국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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