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만이다.
카드의 완전체 컴백을 맞아 DSP미디어는 카드의 새 앨범 티징 필름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눈에는 각자 상징 문양인 클로버(♣·비엠), 스페이드(♠·제이셉), 하트(♥·전소민), 다이아몬드(◆·전지우)가 새겨져 있다.
카드의 새 앨범 콘텐츠는 카드와 DSP미디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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