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1공장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동안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울산1공장에서는 코나와 아이오닉5, 벨로스터N 등이 생산되고 있다.
현대차는 휴업 기간 동안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6·1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 휴일을 고려해 공사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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