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귀포시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 산책로 보수 등

기사등록 2022/05/27 15:49:18
서귀포시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 산책로 중 파손된 부분.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2.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 서귀포시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 산책로 전 구간을 보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책로는 지난 2015년에 만들어졌고 난간과 데크시설의 내구연한이 지나면서 파손 등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다.

시는 이에 따라 5억원을 투입, 기존 산책로 모든 구간의 난간과 데크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객 등이 많이 몰리는 7~8월에는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임시 정비를 하고 피서철이 끝나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시행하기로 했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녹나무동 개보수

서귀포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녹나무동의 리모델링 보완 사업이 마무리됐다.

2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준공된 녹나무동은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부터 개보수 사업이 추진됐다.

개보수는 숙박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총 4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한 이후 매년 16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서귀포노지문화탐험대 모집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마을의 노지(露地)문화를 발굴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서귀포노지문화탐험대를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귀포시민 및 생활권자로 3인 이상이 소모임이다. 서귀포시문화혁신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연간 30팀을 선정해 100만원씩 지원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는 시민자율예산제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노지문화탐험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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