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예술배움터인 '별별동구 사람들愛 별별이야기'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놀이, 노래, 동네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네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함께 쓰는 작정일기' 프로그램은 20대에서 40대까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쓰기, 미술도구를 활용한 스티커 만들기, 가구 리폼하기 등의 예술활동으로 진행된다.
'풍류사운드 가야금'은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중장년층을 위한 가야금 교육과 국악 예술놀이로 진행된다.
가야금과 친해지기, 동요연주, 아리랑으로 알아가는 전통음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와 친숙해 질 수 있다.
솔림인베스트먼트는 세계로 도약할 음악인을 발굴하는 무대인 '제1회 솔림성악콩쿠르' 참가자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솔림성악콩쿠르 예선은 7월 1일 전남대학교 예향홀, 본선은 같은달 8일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1987년 1월 1일생부터 2003년 12월 31생까지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콩쿠르 1위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되며 2위와 3위, 특별상 입상자에게도 상금이 수여된다. 또 상위 입상자 2명은 오케스트라 협연기회가 주어진다.
◇2022 국윤미술관 이상필 초대전 '미디어 정원'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회화 작품 7점을 비롯해 미디어아트 19점, 설치작품 1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이 작가는 피노키오를 통해 물질만능주의에 매몰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욕망을 표현한다. 또 버려진 폐건축자재로 만들어진 쇠꽃을 통해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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