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빨리 안 걸어' 중2 남학생이 중2 여학생 마구 폭행
기사등록
2022/05/25 14:38:04
최종수정 2022/05/25 14:41:05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의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 동급생을 마구 폭행했다.
25일 해당 중학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0분께 이 학교 남학생 A(2년)군이 여학생 B(2년)양을 수차례 때렸다.
교내 복도에서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A군이 B양의 얼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전담기구에서 자체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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