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체육은 또 하나의 복지이고 생활체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세대 교류 및 화합도 도모할 수 있다"며 "의정부 시민들이 건강해지고 공동체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를 위한 10대 실천공약은 ▲스포츠파크 신규 조성(중랑천,송산동) ▲파크골프장 확대 및 축구장·야구장 신설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미군 반환기지 체육시설 활용 ▲생활체육 자체 리그전 지원 ▲스포츠바우처 제도 확대 실시 ▲스포츠시설 원스톱 예약시스템 구축 ▲종목별 체육단체 운영비 지원 ▲대회개최·대회참가비 지원금 확대 ▲전국 및 도 대회 연간 4회 이상 유치 등이다.
김 후보는 "생활체육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체육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1인 1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의정부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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