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104명…직전 주 141명서 감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다.
2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추가 확진자는 104명이다.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87명, 입국 후 확진자는 17명이다.
이는 직전 주 주간 확진자 141명에 비해 37명 감소한 규모다.
하락세를 보이던 주한미군 확진자 수는 지난 10~16일 141명으로 소폭 반등했다가 이번에 다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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