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채널A 주말 메인 뉴스 아나운서 조수빈의 첫 에세이가 나왔다.
20대부터 영화 매거진에 연재한 글을 퇴고하고 최근에 쓴 원고들을 추려 담아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파람북)를 펴냈다.
서툴렀지만 열정적이었고, 실수를 연발하면서 꿈을 위해 애썼던 20대, 공영방송 메인 앵커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고민에 끙끙 앓던 30대 삶을 돌아보며 자기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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