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름방학 대학생 알바 1000명 모집…역대 최다

기사등록 2022/05/23 10:11:59
[제천=뉴시스] 제천시청. (사진=제천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대학생 직장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여름방학 근로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제천시는 올해 여름방학 대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400명 늘린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선발한 대학생들은 7월 500명, 8월 500명으로 나눠 행사 지원, 행정업무보조, 환경정화(청소)활동, 코로나 방역지원, 민원안내 등 다양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특례 90명, 다자녀가구 125명, 읍면 특례 48명, 특정근무지 37명, 일반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7월과 8월 근무 인원을 500명씩 각각 선발하며 중복 참여할 수 없다.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제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7월 근무 희망자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

특정 근무지 전형은 이번에 추가된 유형이다. 농업기술센터나 왕암동 소재 기관, 흑석동 소재 기관 근무 희망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근로사업 참여 대학생이 하루 4시간씩 한 달 만근하면 87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방학 근로사업은 대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 마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8월 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모집 공고는 내달 말 제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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