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 협치 정신 이어 나갈 것"
허은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제라도 본회의 인준 가결을 예정하고 있기에, 향후 국정운영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굴러갈 수가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민주당이 ‘국무총리 인준안 가결’로 화답하였기에, 국민의힘은 여야 간 협치 정신을 윤석열 정부 동안 이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첫 시정 연설부터 의회주의를 강조했다"며 "어렵게 윤석열 정부 내각 완전체를 이룬 만큼 산적한 민생현안과 불안한 국제 정세의 파고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