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후보는 19일 "완주군의 활력이 정체되고 있다"며 "지역안에서 돈이 돌아서 재투자 되는 세계적인 지역순환경제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7대 주요 정책과 7대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7대 중점 정책은 세계적 지역순환경제로의 대전환, 미래산업구조 개편, 전 군민 무료대중교통, 교육의 질 향상, 복지정책 강화, 선진형 완주농업정책, 스포츠 마케팅 등이다.
또 청년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출산장려금 추가 지급, 아동수당 바우처 전환, 농민공익수당 연간 120만원 인상, 어르신 수당, 보훈수당, 경로당장·부녀회장 등 활동수당 등 7대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완주군민이라서 자랑스럽다는 말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부터는 세부 공약을 갖고 군민 여러분께서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신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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