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수 #여행 #부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완선은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브루노는 지난 1999년 KBS2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한국이 보인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브루노 반가운 얼굴" "두 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지난 1월 신곡 '필링(Feeling)'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