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변근아 기자 = 19일 오후 3시4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 연면적 6491㎡ 규모의 건물이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0명, 펌프차 등 장비 35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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