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에서 25년 베테랑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 싱어송라이터파로 출연해 자작곡을 연주한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진주네 집에서 또 한 명 나왔네"라며 칭찬하고 이승환은 "이거 그냥 히트곡인데"라며 남다른 실력에 혀를 내두른다. MC 전현무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확실히 누나의 재능을 받았나봐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그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박정현은 1회 스페셜 앤젤로 등장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엔젤패스의 선택 기준을 밝힌다. 그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몸의) 여러 곳을 쓸 줄 아네" "노래의 기술을 너무 잘 알고 있네"라는 칭찬부터 날카로운 코칭까지 선보인다. 또한 박정현의 마음을 사로잡는 참가자가 첫회부터 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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