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70명 내외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봉사단은 일반단원(60명)과 스태프(10명)로 구성됐다. 스태프는 봉사단을 이끌고 운영한다.
선발된 단원은 7~12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전시장 관객 안내와 미술관 운영 업무 보조 등을 맡는다.
봉사자는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실적을 발급받으며, 예술의전당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개인 명찰,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권 및 소정의 활동비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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