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지난 2014년부터 달성나눔 해바라기 봉사단장을 맡아 저소득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그레이스 예술봉사단 단장으로 노인요양원 예술봉사 등 재능기부도 7년째 계속하고 있다.
그는 의정활동 목표를 시민 복지향상에 두고 이번에 대구시의원에 첫 도전을 했다.
다사읍 발전 공약으로는 ▲문양역 대구 최대 실버복지타운 건립 ▲낙후된 서재, 세천지역 도시개발 추진 ▲세천늪 도심 체육복합시설 조성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둘레길 조성 ▲세천중학교 유치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하빈면 공약은 ▲하빈 시가화 사업 추진 ▲농업의 첨단화 ▲하빈면 오수관로 설치사업 조기 추진 ▲하빈천 자전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손 후보는 “대구와 달성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역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섬기며, 발로 뛰겠다. 시 정책의 투명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선거 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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