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스웨덴, 나토에 가입 신청서 제출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5/18 16:28:42
[브뤼셀=AP/뉴시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 신청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2.05.1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 나토 가입을 표명하는 서한을 공식 제출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 30개국이 만장일치로 찬성을 해야 가입이 가능하며 터키가 이들의 나토 가입에 반대 의견을 내 가입이 무산될 수도 있다.

[브뤼셀=AP/뉴시스] 옌스 스톨텐베르그(가운데) 나토 사무총장이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신청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클라우스 코르호넨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악셀 베르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 2022.05.18.

 
[브뤼셀=AP/뉴시스] 옌스 스톨텐베르그(가운데) 나토 사무총장이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클라우스 코르호넨(왼쪽)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와 악셀 베르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로부터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18.

 
[브뤼셀=AP/뉴시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신청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클라우스 코르호넨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악셀 베르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 2022.05.18.

 
[브뤼셀=AP/뉴시스] 옌스 스톨텐베르그(왼쪽) 나토 사무총장이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악셀 베르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로부터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전달받고 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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