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신규 442명·누적 23만914명
주간평균 385명…전주보다 147명 줄어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914명이다.
20세 미만이 100명, 20~59세가 248명, 60세 이상이 94명이다. 도민이 421명이고 도외 거주자가 21명이다.
최근 1주간(5월 11~17일) 확진자 수는 2698명으로, 주간평균은 385명이다. 전주(5월 4~10일)와 비교해 전체 확진자 수는 1028명이, 주간평균은 147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6.02%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9.13%, 제5생활치료센터가 4.67%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한편 지난 17일 하루 동안 도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1685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6%, 3차 64.3%, 4차 6.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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