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476명이 추가돼 누적 108만121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이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10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4명, 70대 3명, 60대 2명, 5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8815명이며, 이 중 8.5%(745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82개 중 12개(14.6%), 일반병상은 600개 중 81개(13.5%),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30개 중 21개(1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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