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지우가 몸매를 뽐냈다.
김지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배가 토실토실"이라며 "격리 기간 일주일 동안 4㎏이나 오른거 있죠. 몽땅 다 체지방, 허허허 사육 당했네요 일주일동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우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근 탄탄하네요" "어디가 토실토실하다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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