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꿈자람 멘토링은 주금공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교대 재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초등학생 멘티 각 22명을 선정해 1대1로 연결해 어린이들에게 지도와 조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연말까지 매주 2회씩 5개월간 진행되는 이 멘토링은 교과과목 학업지도·독서교육·진로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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