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개소식에는 교육관련 직종 외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통장협의회, 경상북도유도협회, 축산협회 등 도내 다양한 단체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 후보는 본 후보등록 이전부터 '학교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을 방향성으로 설정하고 지역의 많은 단체 및 협회와 연대를 통해 모든 도민이 함께하는 경북교육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왔다.
마숙자 후보는 "모든 도민이 선생님이고, 경상북도 전체가 아이들의 학교가 돼야 한다"며 "더 많은 도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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