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을버스가 전신주 충돌…1명 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2/05/13 16:46:30 최종수정 2022/05/13 17:38:40
[부산=뉴시스] 13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3시 29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갇혀 있던 60대 기사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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